세상에 망하자고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는 없지만, 스타트업의 현실은 가혹합니다. 10개 중 9개는 3년 이내 망한다는 말도 있죠! 특히 사업 초반에는 좋은 팀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좋은 투자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스파크랩 18기 데모데이 패널 세션에서는 성공적인 창업부터 엑싯까지 모두 직접 경험해 본 스파크랩 공동대표 3인이 모여, 그동안 사업과 투자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2022년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의 18기 데모데이는 오는 05월 03일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기업의 IT 감사 업무를 자동화하는 DB Log 솔루션, 플라스틱으로부터 환경을 지켜줄 친환경 다회용기 서비스, 좋은 인재를 놓치지 않도록 채용의 전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HR tech 플랫폼 등 약 16주간의 프로그램을 거쳐 결전의 무대에 오를 11개의 스타트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22년 5월 3일 화요일 13:00 - 17:00 온라인 개최

👀 알차게 준비한 이번 온라인 데모데이 시청 포인트

👆 가상부스를 통해 발표 스타트업과 실시간 네트워킹을 즐겨보세요! 
✌ 다른 참석자분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보세요! 
🤟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로 현장감을 그대로 살린 스타트업 피치를 들어보세요! 

✅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총괄 #김유진 공동대표

김유진 대표는 SparkLabs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다.

SparkLabs에 합류하기 이전에 김유진 대표는 텐센트 코리아의 해외 사업 개발실을 총괄 했다. 그는 한국 게임들을 텐센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네트워크에 소싱하는 역할을 맡았고, 텐센트 게임들의 해외 세일즈 업무도 총괄했다. 텐센트에서 경력을 쌓기 이전, 김유진 대표는 온라인 교육 어플리케이션 개발 스타트업인 포도트리의 사업개발부분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 기간, 김유진 대표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업무를 총괄했다.

김유진 대표는 또한, 버티고게임즈에서 해외 사업 본부장을 역임하며 해외 세일즈 전반과 서비스 지원, 사업 개발, 게임 엔진 라이선스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김유진 대표는 또한 NHN USA에서 근무하며 품질 보증 및 현지화 본부의 본부장 및 매니저로 일하기도 하였다. 그는 SK의 컨텐츠 컴퍼니 사업 개발 부서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해외 파트너쉽을 통하여 국내 최초로 시범용 IPTV 출시에 핵심적 역할을 맡은 바 있다. 김유진 대표는 미시간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와 철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 스파크랩파트너스 대표, 스파크랩 공동창업자  #김호민 공동대표

이에 앞서 김호민 대표는 Nexon그룹의 게임 개발 Studio인 Nexonova의 CEO를 맡아 넥슨 경영진 멤버로서 활동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베스핀글로벌, 스파크랩 공동창업자 #이한주 공동대표

그는 1998년 미국에서 대학 친구들과 호스트웨이를 공동 창업하여, 호스트웨이가 미국과 전세계 시장에서 성장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2014년에는 공동창업자들과 미국 사모펀드에 성공적으로 엑시트시켰다.

그는 창업과 엑시트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5명의 공동 창업자들과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엑셀러레이터임과 동시에 벤처캐피탈인 스파크랩을 창업했다.

또한, 클라우드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본 그는 2015년에 베스핀글로벌이라는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출범 시켰다. 현재 베스핀글로벌은 85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880여 개 고객사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을 돕고 있으며, 클라우드 위의 Cloud Native Application, Big Data, AI 구축, 운영, 고도화를 제공한다. 그와 동시에 아시아 유일의 Multi-Cloud Management Platform인 ‘OpsNow’를 통해 클라우드 비용을 최대 80%까지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