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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처음으로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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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Camp 부산 3기 프로그램은 한국예탁원과 스파크랩이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주력산업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10개 팀을 선발했습니다. 각 기업에는 약 5개월 동안 스케일업을 통한 성장과 투자유치를 기대할 수 있는 역량 강화의 기회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는데요. 이번 K-Camp 부산 3기 데모데이에서 지역주력산업을 대표하는 우수 10개의 스타트업들이 무대에 올라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합니다.

지역주역산업 기업과 투자자가 만나는 자리 K-Camp Demo day IR🎤

데모데이의 세 번째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서울, 부산... 2021년 1월 기준, 우리나라 인구 세대 현황에 의하면 부산은 우리나라 3위에 해당하는 대도시라고 합니다. 일자리 부족과 수도권 집중으로 활력을 잃어가던 지역 대도시 부산은 이제 스타트업 거점 시설과 지역 밸리를 육성함으로써 최근 그린 스마트 도시로 부상했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 스파크랩 X 구글 X 부산시의 협약으로 이뤄진, 부산역에 있는 B.스타트업 스테이션(B.Startup.Station) 공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달 12일 부산방송 KNN 파워 토크에서, 스파크랩 김유진 공동대표, 부산시 이준승 디지털 경제혁신실장, 케어닥 박재병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부산시 창업생태계 현황과 비스타트업스테이션 소개를 했는데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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