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사용하는 말이나 스마트폰에 입력 빈도가 높은 문장을 ‘단축키’와 같은 기능으로 한 번에 입력할 수 있고, 매일 쓰는 키보드를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일러스트로 꾸밀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플레이키보드는 이미 레드오션인 이모티콘 시장을 벗어나 캐릭터, 일러스트 또는 연예인을 좋아하는 팬들을 타겟으로 하여 모바일 터치 키보드에 디지털 굿즈를 입힌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모바일 서드파티 키보드 앱 플레이키보드는 단순히 키보드 테마만 변경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입력하는 키워드에 따라 키보드 위에 캐릭터들이 반응하여 움직이는 ‘라이브테마’ 기능을 핵심으로 키보드에 표시된 모션을 gif 이모티콘으로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어 지금까지 220개 국가에서 230만 건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월 실행 수는 1억 6천만 회에 달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키보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용자 일상에 깊게 스며들어 편리하고 즐거운 키보드 사용을 도와주는 서비스의 우수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올해 글로벌 대표 알람앱, 알리미의 개발사 딜라이트룸으로부터 전략적인 투자를 유치했는데요, 한국, 일본, 미국을 넘어 전 세계가 플레이키보드를 사용할 그날까지! 지친 일상에 매 순간 기쁨을 주는 MZ세대들의 맞춤형 키보드, ‘플레이키보드’ 운영사 비트바이트 안서형 대표가 들려주는 플레이키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스파크랩 TV에서 만나보세요!👀
🌱FRONTIER LABS란? 국내를 대표하는 식품 기업 CJ제일제당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함께 식품 산업을 혁신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및 육성하는 식품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FrontierLabs 3기에는 투자금 확대뿐만 아니라 CJ제일제당과의 사업 협력 강화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집기간
~ 3월 10일 (금) 18:00 까지
#모집분야
- Taste & Wellness : 한국의 맛 기반 글로벌 진출 혹은 건강함을 지향하는 식품/기술/브랜드
- Food Tech :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식품 기술
- Sustainability :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이끄는 기술
#지원혜택
- 최대 3억 초기 투자 유치와 데모데이 이후 Fast Track으로 추가 3억까지 후속 투자 기회 제공
스파크랩은 조선일보 '쫌아는기자들' 뉴스레터의 <나는 그때 투자하기로 했다> 코너 기고를 통해 투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임신·육아에 관한전문적인콘텐츠와 큐레이션 커머스 서비스를제공하는앱'베이비빌리'의 개발, 운영사인 빌리지베이비입니다. 빌리지베이비의 이정윤 대표는 2020년 7월에 정확하고 객관적인 임신,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베이비빌리' 앱을 출시하고, 높은 트래픽을 기반으로 실제 매출 전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2개월 후 곧바로 마켓 플레이스를 만들어 실제 임산부들 사이에서 임신, 육아 단계별로 만족도가 높은 육아용품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커머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후 4개월 만에 월 거래액 1억 원 달성, 현재는 월 20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함과 동시에 잇따른 해외 시장 진출, 자체 PB상품까지 출시하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업계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해 콘텐츠, 커머스에 이어 핀테크 분야라는 다음 도전까지 준비 중인 빌리지베이비의 이야기를 아래의 기사를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