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기 위해 모험을 떠난 10개팀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스파크레터는 스파크랩 20기 데모데이 REVIVE 특집입니다.
어제 현장에 와주신 분들, 온라인으로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시 아쉽게도 참석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번 20기 데모데이에는 어떤 기업이 무대에 올랐을까요?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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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바이오 의약품 물류 시장은 110조 원, 이 중 콜드체인 물류 시장은 22.3조 원으로 전체 물류 시장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작년 한 해 콜드체인 실패로 인한 의약품 손실 비용은 85조 원이나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을까요? 바로 콜드체인 운송을 위한 전 과정의 모니터링 때문인데요. 만약 의약품 운송 과정 중 온도 이탈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골든 타임은 놓치게 되고 의약품은 폐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제, s.lab의 통합 Cold Chain Solution – Bound X를 소개합니다.
에스랩아시아 이수아 대표🎤
"고객들은 Bound X에서 온도 범위와 운송 수단 패키지와 데이터 로거 등을 일괄적으로 선택하면 자동으로 선적 부킹이 되어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킹이 완료된 운송 건은 데이터를 통합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또 사고 발생 시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온도 이탈 전에 실시간으로 경고 알림을 받을 뿐만 아니라, 현재 상황에 맞게 패키지 혹은 운송수단을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Bound X 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독하는 SaaS 형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s.lab은 코로나19 백신 용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전체 국민의 70%에 해당하는 약 7,200만 도스의 백신 운송에 기여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금까지 스파크랩을 비롯한 및 국내 유수 투자자들로부터 총 22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s.lab의 주요 고객은 Siemens, Medtronic, P&G를 포함한 국내외 90여 개 업체이며 확정된 ARR는 약 92억 원입니다. 에스랩아시아는 추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권으로 확장하여 2027년까지 1,000억 원을 매출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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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휴먼을 구현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헤드기어, 50개 이상의 센서, 전용 수트 등등.. 고가의 장비가 필요해 최소 1억 원이 소비되죠, 이 모든 장비를 구입하고 촬영 후 작업하는 방식만 1개월 이상이 걸리며 실시간 대화 시 표정 구현의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플루언트 버추얼모션을 소개합니다.
플루언트 전예찬 대표🎤
"이제 고가 장비 없이도,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버추얼 휴먼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보유한 아바타에 VM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반자동으로 본을 심어주기만 하면 정교한 버추얼 휴먼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플루언트만의 가속도, 캘리브레이션, 역 운동학 알고리즘이 결합되어, 버추얼 휴먼이 실시간으로 50개의 안면 움직임과 60개의 바디 움직임을 따라할 수 있으며, 음성으로부터 추출된 8가지 감정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23년도 서비스 출시 후, 라인의 ACRZ서비스에 볼륨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LG U+, 한컴과는 PoC진행 및 해외 기업과 접촉중에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분기 매출 2억, 3개의 라이센싱을 추가하여 연 매출 6억 원을 예상합니다. 아바타 모션 시장이 가장 활성화된 미국과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27년까지 매출 1,200억을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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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손톱을 유심히 보시면 네일을 하신 분들이 정말 많이 있으실 겁니다.
여러분의 여자친구, 와이프, 엄마, 동생, 누나 등 네일에 정말 큰돈을 쓰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전 세계의 네일아트 시장은 약 14.3조 원으로 셀프 네일 시장 규모만 3.2조 원입니다. 덕분에 시장에는 다양한 젤네일 스티커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셀프 젤네일 스티커는 한계가 많습니다. 머리카락을 넘기거나 샤워할 때마다 3~5일 만에 떨어지고 한정된 생산방식과 디자인으로 매년 비슷비슷한 제품이 출시됩니다.
이제 네일계의 혁신을 만나보세요!
UUUUU 김민서 대표🎤
"저희 UUUUU는 특허받은 신소재로 손톱에 꼭 맞게 밀착되어, 머리를 막 만져도 더 이상 머리카락이 끼이지 않으며, 덕분에 2주 이상 유지됩니다. 또한, 디자이너가 40시간이 걸려 그렸던 네일 도안을 단 1시간 안에 완성하는 AI 이미지 트레이싱 기술과 금형을 사용하지 않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고객들이 그동안 갈망했던 디자인을 아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브래드 피트의 타투이스트 도이, 세포라/ 바이레도와 콜라보한 네일아티스트 Nail Jerks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직 UUUUU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자인들을 출시하였습니다. 런칭부터 꾸준히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팬덤들 소개된 결과 10개월 만에 27개국에서 5만 개 이상 판매하였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성공적인 진출을 하였습니다."
"또한, 21년 5월 서비스 정식 출시 이후, 22년 매출 4.3억 원을 달성하였고, 올해인 2023년 US COSTCO와의 계약으로 약 16억 원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향후 각국의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네일 아티스트들, 그리고 K-POP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27년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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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병을 비롯한 당뇨, 고혈압 인구는 약 2,000만 명에 육박하며, 환자식 시장 규모는 10년 만에 무려 5배가 성장해 현재 2조 5천억 규모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환자식들은 영양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맛이 없고, 맛이 없어서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섭취하기가 힘듭니다.
이제 환자에게 안심되고, 쉽고 맛있는 즐거운 식사로 되돌려 드리는 데이터 기반의 환자 상태 맞춤형 식사요법 서비스 맛있저염을 소개합니다.
잇마플 김현지 대표🎤
"환자분들이 건강, 식사, 개인 데이터를 입력하면, 저희는 환자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진단하고 식사요법을 진단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서 섭취해도 되는 범위 내에서만 개발된 600여 가지의 맞춤형 메뉴를 밀키트, 냉동도시락, 레토르트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 실천과 사후 관리를 위해 맛있저염은 임상영양사와 진행되는 1:1 영양코칭 서비스와 건강, 영양 리포트 기능도 제공합니다. 특히 1:1 맞춤식단 케어 서비스는 한 끼 10,000원 미만으로 양념치킨덮밥, 삼치유자구이, 포두부라자냐 등 매일 다른 메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잇마플은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은 식사가 필요한 콩팥병 환자 2 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72% 의 높은 재구매율을 유지해 2022년에는 매출 1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잇마플은 콩팥병 환자를 위한 맛있저염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자의 영양관리를 위해 당뇨환자를 위한 맛있저당, 암환자를 위한 맛있고영, 갑상선 암 환자를 위한 맛있저요로 파이를 확장해 올해 매출 50억 달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방문요양업체, 실버타운 등 영양코칭 솔루션이 필요한 곳에 B2B 사업 확장을 통해 2026년 매출 400억을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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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머스 셀러들 대부분이 깜깜이 장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가격을 100원만 할인해도 판매량이 급증하는데, 200원을 할인하면 역마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상품의 가격을 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품의 가격을 정하려면, 환율, 제품원가, 수수료, 세금을 뺀 진짜 마진을 알고, 이를 분석하는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각각의 쇼핑몰에 접속 후 Excel File을 일일이 Download 하고 분석 해야하며, 이 작업에만 한 상품당 하루 평균 2시간 이상을 써야합니다. 그래서 셀러들은.. 대충 지릅니다. 이렇게, 셀러들은 완판이냐 재고 떨이냐. 즉 천당과 지옥 사이에서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셀러의 깜깜이 장사에 불을 밝혀줄 장사왕을 소개합니다.
장사왕 윤도선 대표🎤
"쇼핑몰 계정을 장사왕에 연동하면, 흩어져 있던 매출정산 데이터를 자동으로 통합하고 분석하여 대시보드 형태로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상품당 하루 2시간 걸리던 매출 정산이,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해집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쇼핑몰별 매출, 정산금 추이, 상품별 매출/마진 분석 기능을 통해, 얼마에 팔아야 판매량이 늘어날지 재고를 얼마에 처리해야 손해가 덜 할지 환율 등 원가 변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제 셀러들은 의사 결정을 돕는 데이터 전문가를 얻게 됐습니다. 그 결과 저희 고객 A사는 장사왕 도입 한달만에 월매출 3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무려 10배 증가했습니다. 올 3월부터 유료 서비스를 출시, 40개의 베타 고객 중 30%가 유료로 전환 했습니다. 이는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2개의 쇼핑몰 연동으로만 달성한 실적이며, 8월에 11번가, G마켓 등 4개의 쇼핑몰 추가 연동하고, 올해 말까지 유료고객 1,000명, 연 매출 6억 원을 달성, 향후 데이터를 몰라도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Chat-GPT형 비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고, 해외 쇼핑몰을 추가 연동하여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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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하고 너무나도 쉽게 반품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반품, 과연 이커머스 판매자들에게도 쉬울까요?
온라인 반품을 다시 판매하기 위해서 판매자들에게는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요. 다양한 채널에서 들어오는 수많은 반품 상품을 채널별, 상품별, 구매자별로 일일이 체크해야 하며 재판매를 위해 검수, 테스트, 재포장, 등급판정 등 복잡한 프로세스를 거쳐야만 합니다. 하지만 높은 비용으로 인해, 판매자들은 반품된 상품을 본국으로 가져오거나, 덤핑처리 하거나, 폐기합니다. 이는 1,060조 원의 글로벌 이커머스 반품 시장에서 해결하지 못한 숙제로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글로벌 이커머스 반품관리 플랫폼, 리맥스를 소개합니다.
리맥스 김성수 대표🎤
"리맥스는 반품관리 자동화 프로그램 “리맥스 매니지먼트”와 현지 파트너 창고들을 통해서 미국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1번) 판매자들의 쇼핑몰과 리맥스 프로그램을 연동 2번) 각 상품별 반품 관리 매뉴얼을 세팅하면, 끝!
"그러면 소비자분들이 반품한 상품들은 리맥스 현지에 있는 허브로 회수되게 되고, 해당 상품들은 기존에 설정해 놓은 매뉴얼대로 검수, 테스트, 재포장을 거쳐 재판매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사A는 반품된 상품을 재판매를 통해 약 14배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리맥스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저지의 현지 창고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미국에서 반품 관리를 해결하고 있으며, 지난 4개월 간 $15,000불의 매출을 미국법인에서 발생시켰고, 올해 연말까지 $600,000불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2027년까지 허브를 120개 확장해, 1억 달러의 연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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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모든 기업들은 자사 제품 및 회사 철학을 대변하는 “한 문구를” 만들고 싶어하고 그 “한 문구를” 만드는 작업을 “카피라이팅”이라고 합니다.
이런 카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복합적이고 세밀한 과정들이 필요한데요. 제품과 고객을 깊이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할 가치, 더 나아가서는 브랜드를 인식하게 하고 매출을 만들어내기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문장안에 담아내야 하는 것이죠. 이렇게 원칙, 기법, 공식들로 복잡하다보니, 카피라이팅은 대규모 광고 대행사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카피라이팅이 대기업들에게만 필요한 것일까요? 저희의 경험으로는 카피라이팅, 즉 회사나 제품을 어필할 수 있는 그 “한 문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바로 소상공인들입니다. 하지만 값비싼 광고 대행사를 고용하기는 불가능하고 프리랜서 비용조차 감당하기 부담스럽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소상공인들을 위한 Generative ai, 카피클을 소개합니다.
카피클 이재원 대표🎤
"카피클을 이용하는 카페 사장님의 사례를 볼까요? XL 아메리카노 → 하루를 시작하는 거대한 힘. 카피만 바꿨을 뿐인데, 매출이 2배 올라가는 기적같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판매하는 제품 또는 브랜드의 이름을 적어주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넣어주면 2초 마다 새로운 카피라이트 문장을 만들어 줍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저희는 약 100 건의 마케팅 컨설팅과 네이버 쇼핑 / 와디즈 / 각종 SNS 등 카피만 5천 개를 제작하면서 카피라이팅 노하우를 얻었습니다. 가장 성공적인 카피는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인 카피라는 걸 깨달았고 자사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감성 AI 엔진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더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TV.CF를 통해 최근 2년간 우수한 성과를 냈던 카피 30만 건의 빅데이터를 추가 학습해 광고에 최적화된 감성 AI가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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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 전문의약품. 전문의약품의 약국 거래 규모는 연간 20조 원. 2001년 의약 분업 이후 매년 9.6%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문의약품 유통은 병원 도매와 일반 도매 2트랙으로 공급됩니다. 병원 도매란 특정 병원에만 납품하는 도매를 말하는데요. 해당 병원에서 처방품목이 변경될 때 마다 남는 재고, 유효 임박 재고가 항상 발생하지만, 이 재고들의 판로를 찾지 못해 폐기되거나 염가 판매되는 전문의약품들이 연간 5조 원에 달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이런 유통구조의 악순환이 결국 환자에게 필요한 의약품 적시 공급을 방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병원도매와 약국을 직접 연결하는 약올려를 소개합니다.
약올려 가진웅 대표🎤
"저희는 서비스 정식 출시 전 2년 동안 도매간 거래를 온라인화하여 전국 500개의 병원도매 중 300개를 확보하였습니다. 병원도매는 약올려에 약만 올리면, 해당 약을 취급하는 약국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잔여 유효 기간이 짧은 재고는, 약올려 회원 약국에 알려 일주일 내 처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약올려는 약국의 재구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제품별 유효기간에 기초한 Dyanamic 마일리지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약국은 마일리지를 더 많이 주는 병원 도매를 선택해 약을 구매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짧은 약을 구매하면 최대 20%까지 마일리지를 받습니다."
"약올려는 작년 10월 정식 출시 이후 500개 약국을 확보하였으며, 이들의 재구매율은 무려 80%달합니다. 지난 3개월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월거래액 3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추세로 8월에는 BEP 달성을 예상하며, 2023년 연거래액 50억을 예상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병원도매 통합 물류시스템 및 약국 3,000개를 바탕으로 2026년까지 거래액 500억을 달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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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 패션시장 규모는 약 46조 원. 이 중 4050 고객이 약 46%를 차지합니다. 현재는 홈쇼핑의 편리함과 동대문처럼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옷 구입이 가능한 라이브커머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동대문 상인들도,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하고자 방송 기능이 있는 SNS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SNS는 라이브 방송 기능만 있고 상품등록이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주문확인은 엑셀을 활용하고 고객응대는 별도 메신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셀러들은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고객들도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번호를 댓글로 남기고 반품이나 취소를 하려면 더 많은 핑퐁이 오고갑니다. 이렇게 방송진행부터 주문처리 까지는 무려 4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4050 라이브커머스, 쇼핑의 여왕을 소개합니다.
퀸라이브 윤정탁 대표🎤
"이제 동대문 상인들은 쇼핑의여왕을 통해 라이브 방송부터 상품 등록, 주문 처리, 고객응대 까지 모든 과정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구매하고 셀러가 발송하기까지 기존 4시간이 소요되던 작업을 1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고객은 웹내에서 직접 주문을 하며 주문확인, 변경, 취소까지 셀러와 실시간으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쇼핑의 여왕을 출시한지 2년만에 총 50만명이상의 회원수를 달성하여, 250명의 셀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00명의 셀러를 추가하여 10억 원의 거래액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위탁판매수수료로 실시간 배송조회 기능을 추가하고 뷰티나 식품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위탁 판매 수수료와 뷰티, 식품 시장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여 2027년에는 셀러수 1만명 거래금액 1,000억원을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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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라이브 석철 대표🎤
뮤즈라이브는 SM, YG, 워너뮤직 등 다양한 음반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블랙핑크, NCT, 제이슨므라즈, 스눕독 등 400여종이 넘는 키트앨범을 출시 해왔습니다.
"2018년 당시 17만장의 판매를 기록 했던 키트앨범은, 현재 580만장이 판매 되어 30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211개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키트앨범은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고 있으며, 한국은 물론 영국, 호주, 독일의 글로벌 음반차트에서 정식음반으로 집계 되고 있으며, 빌보드차트와의 협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뮤지션들은 자신의 피지컬 앨범을 출시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반 출시 과정은 대단히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소비됩니다. 뮤즈라이브는 2년간의 자동화 생산 공정 구축을 통해 이 문제들을 모두 해소 하였습니다. 이제 KiTbetter의 Studio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뮤지션들이 "제작 비용 없이" 자신의 피지컬 음반을 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5개 월간의 국내 오픈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미 300명 이상의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5000장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KiTbetter는, 올 3월 15일 SXSW 뮤직 페스티발을 통해 미국 시장에 데뷔하여, 현장에서 수많은 미국 뮤지션들이 직접 자신들의 키트앨범을 출시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 주었으며, 현재 뉴욕과 LA에서 글로벌 탑 뮤지션들의 키트앨범 출시가 활발히 협의 되고 있습니다. K-tech 그리고 K-content, 이제는 K-media인 KiT가 세상을 바꿀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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